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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6:53
1인 시위 보도자료
 글쓴이 : 최고관리자 (203.♡.4.160)
조회 : 310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반대 1인시위 종료

 

2016년 겨울부터 2017년 여름까지, 3번의 계절에 걸쳐 진행해오던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반대 1인 시위가 마침표를 찍는다. 광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1인시위는 수원시와 광교산주민대표협의회를 중심으로 서둘러 진행되던 광교상수원보호구역 해제()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시민들의 저항이었다.

1인시위와 함께 범대위는 환경부 민원제기, 대시민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을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환경부는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고자하는 수원시의 의지와 달리 광교비상취수원 폐쇄가 포함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에 대한 재작성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도 광교상수원문제를 위한 사회적 논의테이블(이하 논의테이블)을 마련키로 했다. 범대위는 그간 진행해온 범대위의 활동이 환경부의 비상취수원존치라는 결정에 기여했다고 판단한다.

 

범대위의 1인시위는 수원지역에 의미있는 족적을 남겼다. 범대위에는 수원지역사회에서 단일의제로는 드물게 49개의 다양한 시민사회가 연명했다. 이 중 31개 단체가 어려운 기후조건에서도 113회의 1인 시위를 전개하는 구심점이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관심과 지지의 목소리로 원동력이 되었다. 그 힘으로 범대위는 수원청개구리 퍼포먼스, 고은시인의 시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쉽고, 묵직하게 다가갔다.

 

지난 630() 범대위와 광교주민, 수원시는 사회적 논의테이블을 위한 선결조건을 조정하기 위해 사전모임을 가졌다. 이는 광교상수원보호구역의 존치와 함께 주민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테이블의 첫발을 뗀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범대위는 졸속 행정을 추진한 수원시와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기 위해 대화에 나선 주민들의 전환적태도를 환영하며 113회에 걸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반대 1인 시위를 중단한다.

 

논의테이블은 127만 시민들의 먹는 물 문제를 이익과 사유의 논리로 접근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논의테이블에 참여하는 모든 단위들의 반성과 양보가 수반되는 논의가 되어야할 것이다. 이는 그동안의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수원시의회와 거버넌스기구들의 참여가 불가피한 지점이다.

 

이후 범대위는 광교상수원보호구역존치와 광교산의 보전을 위해 사회적 논의를 비롯한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수원시는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아로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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