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총회준비를 위해 사업평가를 하던 중 그동안 평가하지 못한 2008년~2009년 1년간 진행되었던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평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평가과정에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에 주체적으로 진행하였던 당사자들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운영위원회에서 재논의 중이었던 제12차 운영위원회 결정사항이 회원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평가와 내용으로 임수빈 전사무국장에게 충격과 고통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회원들에게 우려와 심려를 끼쳐 드린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열심히 활동하고자 했던 열정적인 마음이 더 이상 다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수원여성회는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지역에서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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