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말할 수 없는 참담함과 비분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마련되어 있는 분향소의 개인적 조문에 이어 여성계는 여성계의 뜻을 모아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26일 화요일에는 수원여성회 류명화상임대표를 비롯 수도권의 여성단체 대표 및 활동가들이 함께 서울역과 대한문 앞 분향소에서 조문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였습니다. 수원에도 수원역과 팔달문 등에 분향소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역 분향소는 정부가 아닌 시민사회까지 포함된 국민장례위원회에서 설치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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